굳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블로그 만든 이유.

만든이유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다. 블로그 플랫폼들이 있는데도 나는 굳이 직접 만들고 싶었다. 굳이, 왜? 블로그 쓰는데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직접. 내 성향인 것 같다. 드디어 글을 쓴다. 지금 글을 쓰는 것에 있어서 생각나느대로 쓰고 있지만, 블로그의 형태를 갖게 되어 기쁘다. 항상 그렇듯, 실행에 옮기고, 만들기까지, 바로 완성되지 않는다.

Just Do it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Just Do it" 나이키의 슬로건이다. 참. 잘 만들었다. 심플한 단어와 문장인데 강하다. 저지르고 앞만 보고 달려가면, 그동안 내가 무엇을 했는지, 체감이 안될때가 있다. 정리가 필요하다. 마인드셋이 된것과 안된 건 확연한 차이가 난다. 일단 행동하고, 목표한 것을 이루어야 그 다음이 보인다. 그런데 추가적으로 정리가 필요하다. 하루만에 완벽할 수 없지만, 다듬으면서 논리는 갖추는 형태 또한 좋은 것 같다.

     아래는 코드를 테스트 삼아 작성해봤다. 구글링하는 것도 귀찮다. 아직 ChatGpt를 사용하서 코딩을 하지 않았지만, 그보다, 내 스타일에 맞게 코드를 이 블로그에 저장을 하려고 한다. 외워서 작성하는 것이 아닌, 필요할 때 빨리 찾아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코드들도 정리를 하려고 한다. 요즘 그렇지만, 무언가를 이루었다 싶으면, 그 전에 했던 순간들이 더 열심히 안해서 후회되는 순간도 적지 않아 있었다. 그래도 그 순간만큼은 열심히 했다. 그걸 칭찬하고 싶어, 블로그로 글을 정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include stdio.h{
            void main(){
                printf('a');
            }
        }
        

슬로건

     아직 이 블로그의 정체성, 슬로건을 정하진 않았다. 내가 진짜 가지고 싶었던 "MOaLAdO"의 처음 슬로건은 " 광고같지 않은 광고 "였다. 중간에 " 따뜻함을 파는 관고같지 않은 광고회사, 몰라도 "였지만, 지금(2025년)은 " 따뜻함을 팝니다. " 지금까지의 슬로건을 오기까지 많은 시간과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 블로그의 정체성은 잠시 보류하도록 하겠다. 그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있을지 궁급하기 때문에, 이 목표를 여름이 되기 전 꼭 이루고 싶다.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 이제 자체 블로그도 있으니, 마음놓고 내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목표한 바를 이루는 과정을 블로그에 담아내면, 이 과정 또한 나만의 스토리이지 않을까.. 다음에 또 글을 쓰도록 하겠다 :p